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중 보행자 사고비율은 40%로
전체 교통 사고 비율인 22.5%에 비해 1.8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진경찰서에서도 오는 8일 각종 유관기관과 함께
대성초교와 호서고 사이 교차로를 중심으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3월말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고대면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 교육장에서 현장체험 및 이론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