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나 원룸단지 주변에서는 어김없이
쓰레기 불법 투기가 계속되고 있다.
부착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쓰레기에 음식물까지 버려져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과연 이런 사태에 대해 당진시청 담당자의 입장을 들어봤다.
또한 원룸 옆 공터에는 침대 메트리스 등
대형 폐기물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는 온갖 생활쓰레기가 버려져 있고
폐기물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쓰레기도 수거돼지 않은 채
쌓여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버려져있는 대부분의 쓰레기 규격봉투 안에도
재활용쓰레기를 구분하지 않은 채 섞어서 버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