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이후 단체 생활이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 감염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수가 전년 기준 5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이 중요하다.
또한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는 4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