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간의 나들이’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여성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제1기를 시작으로
2기째를 맞이한 이번기수에는 총 19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각자의 파트너를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그녀들.
처음 본 어색함은 잠시,
금새 가까워져 강의실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여성들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법한 ‘이미지 메이킹 수업’
눈뗄 틈도 없이 메이크업 삼매경인 그녀들.
메이크업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고, 앞으로의 꿈도 기대해본다.
메이크업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며 그간 쌓여있던 궁금증들이 해소된다.
앞으로의 수업이 더욱 기대된다는 그녀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더 자신 있고, 당당한 여성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이외에도
5개의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구직 알선 프로그램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