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송악읍에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강모씨 등 업주와 종업원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업주인 강모씨는 송악읍 복운리에서 건물 3,4층을 임대해
밀실을 갖추고 불법체류자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남자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특히, 성매매 여성 2명 모두 불법체류여성으로
대전출입국사무소로 인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