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봄을 맞아 오는 4월 8일까지 나무시장을 조성해
우량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직접 기른 우수한 품질의 이팝나무, 편백, 진달래 등 관상수와
사과, 감, 대추 등 50여 종, 6000여 그루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판매해
시중 가격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나무시장에 전문 임업기술지도원을 상시 배치해
누구나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해 지도와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