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당진지역 선거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김동완 의원을 최종 확정한 가운데,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가 김동완 의원에 대한 낙선운동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국가 평화를 위협하고,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정치인은 정계에서 퇴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반 인권적인 법안을 발의했을 뿐 아니라 노동개악 5대 법안에 찬동하는 등
반평화, 반민주, 반노동을 주장하는 자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고 전하며
김동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의 낙선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