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사업 실시
  •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사업은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향토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고, 농촌체험장과 농산물가공사업장 등 농업현장 견학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시범학교로는 호서중학교, 고대중학교, 합도초등학교, 신촌초등학교다.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사업대학 학교 청소년들이 상자 텃밭을 직접 조성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수확해 향토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받게 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의 본격추진에 앞서 4개 학교 관계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농천체험 연구회장등과 우리 농산물의 학교급식 이용 확대를 위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향후 운영방안 등도 협의했다.

    한편 지난해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로는 우강초등학교, 당진정보고등학교 등 7개 학교가 선정돼 사업이 진행됐다.

  • 글쓴날 : [16-03-23 18:05]
    • null 기자[pyl1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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