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 중 한 명은 청소년의 흡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흡연으로 인한 과태료보다 교육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이는 금연건물 지정에 대해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건물주에게 통보 및 회의를 통하여 시정을 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연구역 합동 지도 및 단속은 단속 보다 건전한 흡연과 금연에 대한 지도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단원들은 터미널 주변 pc방을 돌며 지도를 시작했다.
근처에 있는 pc방은 업주의 지도에 따라 흡연구역과 비 흡연구역이 확실하게 나눠져 있었고, pc방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만 맞은편에 위치한 다른 pc방은 들어서자마자 뿌연 담배연기를 맞이할 수 있었고, 흡연부스가 존재했지만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금연장소에 대한 업주의 올바른 인식이 없었기 때문인데, 책상 곳곳에서 종이컵에 버려진 담배꽁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단원들의 지도에는 얼굴을 붉히고 인상을 쓰는 등의 행동으로 일관했다. 지도를 담당한 단원은 pc방 업주의 금연에 관한 인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승차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도 있었다. 단속반을 보자 급히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양심의 가책 없이 담배를 피는 사람과 그것을 보고도 묵인하는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매너 있는 흡연자와 비 흡연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