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주최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민교실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현 북한 상황을 중심에 두고 국가안보에 대해 이야기하며 통일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노력해
야할 것들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열렸습니다.
이 교실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시민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민주평통 윤수일 회장은 이렇게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하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통일을 꿈꿔왔지만 이런 순간에 북한은 30년 만에 당대회를 열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갈등구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 당장 통일을 위한 어떤 것보다 이렇게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통일시대 교육이 매우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김홍장 당진시장의 개회사에서는 2019년이면 독립선언을 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서로에게 가장 의미있는 해인만큼 세계 유네스코로 지정된 기지시 줄다리기를 북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강좌를 맡은 김규남 강사는 30년의 군 생활 경험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국가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김규남 강사는 국가의 안보가 꼭 국외적인 부분에만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며 국외 뿐 아니라 국내의 위협으로부터도 국가의 존립과 발전이 보장돼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현재 마주하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설명하고 함께 고민하며 전 국민들이 국민적 통일의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강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