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년회의소와 영주청년회의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5백만 원의 기부금을 당진시에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진시와 넥센타이어, 주식회사 다인과도 장학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시 소속 공무원이 타이어를 구매해 장착하면 개 당 천 원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한다고 합니다.
최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성금이 당진시에 전달됐습니다.
당진청년회의소와 영주청년회의소의 본회와 특우회에서 연합해 모은 5백만원을 기부한건데요,
당진청년회의소와 영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996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큰 성금 기탁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청년회의소를 뜻하는 JC에 대해서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진청년회의소와 영주청년회의소는 경제, 문화 등에 관련된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우정을 교환하고 지역사회의 산업, 문화, 교육의 발전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양 지역 간의 친선과 우호를 깊이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합성금 기탁식을 비롯해, 당진시와 넥센타이어 주식회사, 그리고 주식회사 다인에서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매년 300만원, 다인은 매년 최소 200만원을 기부하게 되는데요.
주식회사 다인의 경우 시가 운영 중인 관용차량에 자사에서 판매하는 타이어를 구매해 장착하거나, 시 소속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구매해 장착하는 경우 개당 1000원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고, 당진시민이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500원의 장학금을 적립키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량이 많을수록 장학금 기부액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당진시도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넥센타이어의 판매확대를 위해 관용차량에 넥센타이어사 제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양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홍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모아진 이런 소중한 기금 뒤에는 기금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생하는 모습이
앞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더 많이 발견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