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05. 27 [당진시보건소, 치매 조기발견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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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맨트>

    당진시 보건소에서 노인들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약해지는 노인들을 위해 검사는 총 15개 문답과 그림 그리기 등으로 구성돼있었는데요,

     

    이번 검사를 통해 당진시보건소는 치매노인 조기발견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레이션>

    작은 탁자 앞에 어르신과 보건소 관계자가 앉아 대화를 나눕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어르신이 답을 하는대로 무엇인가를 표시하고 있었는데요, 언뜻 보면 평범하게 대화하는 것 같지만 노인들의 치매를 조기발견하기 위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질문은 총 15개로 진행돼 있었는데요, 처음 주민등록번호와 사는 곳, 전화번호 등을 묻는 사소한 질문으로 시작해 그림그리기, 행동 기억하고 그대로 따라하기 등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요하는 어려운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질문의 종류는 현재 계절, 날짜, 연도 등이 있었는데요, 관계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며 검사를 진행하는 어르신 중에는 연령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수를 받으신 분이 나오며 당진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치매조기발견 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문진표에 표시가 끝나면 간호사는 기준표를 보고 조기 치매여부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기준표에는 연령대와 성별 등이 적혀있고, 해당되는 점수로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 치매관리 사업은 치매 조기 검진사업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진단 및 감별검사와 60세 이상의 당진시민들을 상대로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들에게 도움되는 많은 것들이 포함돼있었습니다.

     

    실제로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강의실 한쪽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그림그리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 집중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2015년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충청남도의 경우 치매환자 수는 2015년 기준 3만 8175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치매 유병률은 11.2%로 조사돼,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쓴날 : [16-05-27 09:15]
    • null 기자[lyujin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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