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청소년 또래상담자 2기 발대식을 가졌던 학생들을 포함한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1388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성폭력과 성매매 근절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근절 및 금연을 위해 열렸는데요,
길거리 행진까지 펼치며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에게도 경각심을 전달했습니다.
당진 버스터미널 앞에 많은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
각기 다른 교복을 입었지만 ‘청소년을 응원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들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모인 이유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위기 청소년 인식개선 및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1388 궐기대회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터미널 앞에서 궐기 문구를 외쳤는데요, 학생들 스스로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외치며 성폭력과 성매매 근절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근절 및 금연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심재진 교육장과 경찰 관계자, 그리고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했는데요,
학생들은 문구 외치기가 끝난 후 두 조로 나눠 길거리 행진을 하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오늘의 궐기를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길거리 행진의 마지막은 가원예식장 앞이었는데요, 차량 통행과 시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서서 궐기 문구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좋은 생각, 좋은 취지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무리된 궐기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도 이러한 학생들의 모습을 본받아 성폭력과 성매매 근절과 학교폭력 근절 및 금연에 앞장서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