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05. 31 [의병도시협의회 서부 순례단,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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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맨트>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자전거 순례단 행사에 당진시가 서부 순례단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서부 순례단은 대전 유성구와 아산시, 홍성군에서 모였는데요,

     

    이들은 당진 소난지도 의병 등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송악읍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서 얼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내레이션>

    송악읍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 자전거 순례에 참여한 동호회원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자전거 순례단 행사 때문인데요, 당진시는 서부순례단 일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당진시에 들른 서부 순례단은 대전 유성군청, 홍성군, 아산시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회원들로 구성돼있었는데요, 30일 선우대교에서 출발해 당진에 도착한 서부순례단원들은 당진 소난지도 의병 등 항일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송악읍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서 얼을 기리는 행사를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순례를 응원하기 위해 나라사랑공원을 찾은 정병희 부시장은 동학농민운동 및 항일의병 활동이 활발했던 명실상부 의병도시 당진이 이번 순례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순례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자전거가 지나가는 한 발 한 발이 숭고한 의병들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은 순례일정 동안 단 한 명의 낙오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병희 부시장의 인사말이 끝난 뒤 호국영령들에게 헌화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대로 옷을 갖춰 입지는 못했지만 참여한 동호회원들 모두 하얀장갑을 끼고 국화를 놓으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송악읍 나라사랑공원에서 당진시청까지 자전거 순례를 이어갔습니다.

     

    다가오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정됐는데요, 호국의 달을 맞아 여러 행사가 열리는 만큼 우리 역시 나라를 위해 힘썼던 많은 이들을 기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글쓴날 : [16-05-31 09:08]
    • null 기자[lyujin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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