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1. 29 [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보고서 열려 ]



  •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23일 1차 예결특위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과 검토보고 및 제안 설명회를 했으며 이번 제2차 예결특위에서는 심사 및 의결을 진행하였다.

    검토의견으로 세입예산은 변동된 국고재원과 국·도비 보조금 및 지방세수입 등을 반영해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구축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과 추가 국·도비 보조사업 부담 및 의무적 필수경비, 국·도비 반환금, 기금 및 특별회계 전출금 등을 반영하여 편성하였다.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심사결과로 당초 예산 8,603억 원보다 116억 원(1.35%)이 증가한 8,719억 원으로 편성돼 시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체예산의 83%인 7,290억 원, 특별회계가 16%인 1,429억 원이다.

    특별회계 세출 예산에서 당진화력발전소주변 지역 지원 사업 특별회계가 416억 원으로 가장 높게 측정됐고, 다음으로 상수도사업특별회계가 404억 원으로 측정됐다.

    기금운용 예산에서는 농어업발전기금이 112억 원 다음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이 105억 원 등 순으로 측정됐다.

    시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임을 감안하면서,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7-11-29 09:12]
    • 정유진 기자[logos_a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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