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자유한국당 김석붕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당진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LNG 생산기지와 석문부두를 물류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게끔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아이와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과 농수산업의 중심도시 등 7가지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오로지 당진발전을 위해, 여야를 넘어 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막론하고, 시의원과 도의원 등 모든 사람들과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현재 자유한국당의 위기와 더불어 우리 당진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출마하게 됐다”며 “우리 당진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