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13 [민주당, 당진시장 경선 앞두고 진흙탕 싸움 조짐]
  • 당진지역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12일 오전 김홍장 시장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기재 시의원은 “김홍장 시장이 더불어 민주당의 시장후보로 반드시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더불어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홍기후 도의원 예비후보 등 16명이였고, 심상찬 도의원 예비후보와 이길우, 임종억 시의원 예비후보 3명은 불참했다.
     
    이에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 지지선언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했다.

    덧붙여 “이는 17만 당진시민들이 심판을 해줄 것”이며 “정정당당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홍장 시장 측이 ONE-TEAM약정을 위배한 것에 대해 항의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글쓴날 : [18-04-13 09:31]
    • 김소영 기자[i1004s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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