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26 [당진시청, 국가대표의 따뜻한 재능기부]
  • 당진시청 테니스팀 최근철 감독과 소속 선수들은 당진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9개 테니스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본동작부터 자세교정 등의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 재능기부활동에 참여한 테니스 동호인들은 선수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했다.

    더불어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지난 2월과 4월 두차례에 거쳐, 지역 클럽 동호인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훈련 장소인 학교를 직접 찾아가 맨투맨 코칭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부터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행복한 동행’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번 재능기부 활동 외에도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범 시합과 학교 운동부와 함께 하는 합동훈련까지 계획 중이다.

    박병선 당진시 체육육성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동반성장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글쓴날 : [18-04-26 09:47]
    • 김소영 기자[i1004s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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