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농심체험한마당행사가 5월 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센터 내 농심테마파크에 온갖 봄꽃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현재 농심테마파크에는 고양이발톱, 마르고나, 아르메리아 같은 야생화부터 꽃양귀비, 목마가렛 등 초화류가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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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와있는 이곳 농심테마파크에는 야생화와 초화류가 이렇게 만발해있는데요. 봄꽃의 절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오셔서 봄꽃을 함께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농심테마파크 내 풍차로 오르는 데크길 사이로 만개하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은 농심테마파크를 넘어 당진을 대표하는 봄 명물로 자리 잡으며 평일에는 유.초등학생들이, 휴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나는야 꼬마농부 체험 ▲트랙터 장난감 타기 체험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해나루쌀 떡메치기 체험 같은 농업과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우리 쌀로 만든 먹거리 장터 등 여러 부대행사도 많아 황금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