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05. 07 [당진시, 어린이날 행복큰잔치에서 아동친화도시 선포]



  • 올해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국내 도시 중 26번째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당진시는 어린이날이라는 상징성이 가장 큰 이날 아동친화도시를 선포함으로써 아동의 안전과 행복,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원당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우, 김예은 학생이 당진지역 어린이를 대표해 아동친화도시 선포문을 낭독해 주목을 받았다.

     

    시는 선포식에 앞서 제1대 당진시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구성을 추진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의 시정참여를 넓히는 등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

  • 글쓴날 : [18-05-07 10:04]
    • 김채은 기자[daily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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