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와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전 총리는 당진전통시장을 방문해 두 후보에 대한 당진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총리의 지원 유세에 앞서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는 오성환 당진 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인제 도지사 후보는 당진이 직면한 과제인 잃어버린 땅 300만 평도 꼭 찾아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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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후보는 침체된 당진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약도 내놓았다.

 

선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유세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