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13. [당진시, 내년도 정부예산 및 현안사업 논의]



  • 당진시는 지역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을 시청으로 초청해 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2차 심사를 앞두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해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정부예산확보 대상 주요 사업은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16억)을 비롯해 ▲아산~삽교~대호호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350억) ▲당진~서산 간 국지도 70호선 건설(100억)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80억)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총58개 사업, 7,637억 원과 지역현안 3개 사업이다.

     

    시와 국회의원 측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해당 사업들의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8-07-13 09:07]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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