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과 삼선산수목원에 물놀이장이 개장된다.
삽교호는 21일, 삼선산수목원은 23일부터 각각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삽교호가 10시부터 5시,
수목원이 10시부터 4시까지다.
당진시는 “삽교호 물놀이장은 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먹을거리도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선산수목원 물놀이장은 수목원 내 키즈꿈의 숲 일원에 조성되며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며 안전요원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