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10 [합덕제 농어촌 테마공원 완공]
  • 당진시는 2014년부터 합덕제지구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08년 시작된 합덕제 복원사업과 맞물려 진행 돼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9일, 당진시는 이 테마파크조성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합덕성당과 합덕제,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는 이곳은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5.4ha 규모로 조성됐다.

    농어촌테마공원에는 디딜방앗간과 초가정자, 분수대, 서낭당 등의 시설물을 비롯한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되었다.

    하지만 시민에게 선보여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테마공원의 개장일은 예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당진시의 오랜 사업이었던 만큼 단장된 모습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글쓴날 : [18-08-10 09:25]
    • 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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