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원당중학교 체육관에서 제3차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평화나비 페스타가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주제로 활동 하는 당진 청소년 평화나비와 연계된 이번 행사는 8월 14일 위안부기림일을 맞이해 역사를 주제로 구성됐다.

당진시 내 청소년동아리가 통일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으며, 이어서 청소년 역사 골든벨이 진행됐다.

한편 제 4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9월 1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11월 예정된 폐막식까지 매월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