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왜목마을에서 2018 왜목마을 바다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가 주관하고 당진시가 후원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종윤, 임종억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INT. 홍민지 이지원 / 읍내동
또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직접 참가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남덕현 왜목마을 번영회 회장은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축제 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REP. 남덕현 / 번영회 회장
서해안의 일출 명소이자 당진의 대표 해수욕장인 왜목마을 해수욕장. 지역의 자랑인 왜목마을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당진시와 당진시민, 번영회 측 모두가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