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28. [당진시 출퇴근 상습 정체구간, 교통체증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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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확포장 공사와 도시계획도로 공사 준공으로 인해 당진시 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과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가 심각한 서해로는 탑동교차로부터 서해로 계성4길 교차로까지 약 920미터 구간에 도로 확포장 공사가 이뤄지면서 교통 체증이 줄었다.

     

    시는 서해로 계성4길 교차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까지 약 230미터 구간 상행노선의 1개 차로를 추가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착공한 당진 롯데마트에서 송산 간 도시계획도로가 7월 말 모든 공사를 마치고 완전 개통됐습니다. 총 사업비는 260억 원이 투입됐다.

     

    ▶REP.

    당진농업기술센터 삼거리에서 금암삼거리까지 총 550미터 구간이 지난달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산업단지와 시내도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교통체증과 노후화된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8-08-28 09:00]
    •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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