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 동부제철 당진공장에서 경영진을 규탄하는 노동조합의 집회가 열렸다.
노동조합은 퇴근 후 공장 정문에 모여 노동가를 제창하며 동부제철의 적자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과 사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또한 이들은 경영진이 임금 및 단체 협약 협상, 임단협 교섭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며 투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