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14 [교황청 리노피시켈라 대주교, 솔뫼성지 방문]
  • 지난 12일 바티칸 교황청 새복음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 말레이시아 추기경 등 아시아 12개국 가톨릭 종교지도자들이 솔뫼성지를 찾았다.

    대주교 일행은 서울순례길이 국제순례지로 승인·선포된 기념으로 방한하며 김대건신부 탄생지를 방문 일정에 포함했다.

    이들은 솔뫼성지 일원을 둘러본 후 성지 내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오찬을 가졌다.

    오찬자리에서 천주교 대전교구와 당진시는 2021년 개최될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교황의 재방문과 버그내 순례길을 포함한 내포 천주교 순례길을 국제순례지로 선포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글쓴날 : [18-09-14 09:15]
    • 전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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