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14 [한전, 지중화 사업 시작부터 가시밭길]
  • 13일 한진 포구 일대에서 한진2리 마을 주민들이 트랙터 2대를 동원해 공사를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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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12월까지 신당진-북당진에 이르는 구간에 전기공급시설 지중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서해안 지역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한 고초압 전기를 송전하는 계통구성을 위한 것이다.


    한진 2리 마을 주민들은 이 공사 과정에서 자신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집회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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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는 접수된 상태였지만, 트랙터를 이용해 공사장 길목을 막은 것은 민원 신고 접수로 제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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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8-09-14 09:17]
    • 김미래 기자[futurekim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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