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27 [‘고용률 최상위권’ 충남, 2019 일자리 창출 대책 보고회 개최]



  • 충남도가 21일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일자리 창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연말 공시 예정인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에 반영할 주요 사업을 찾기 위해 마련한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의 총괄보고와 실·국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실장은 내년 도내 고용률 64.8% 달성을 위해 신규 45건을 비롯, 총 190건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일차적으로 발굴했다고 밝혔다.

     

    신규 발굴 일자리 사업을 보면, △사회보험료 지원 등 고용 장려금 지원 사업 3건 △찾아가는 잡다(job多)방 등 고용 서비스 제공 4건 △마을창고 이용 청년 창업공간 제공 등 창업 지원 정책 2건 등이다.

     

    도는 현재 발굴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내년 본예산 반영을 위해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오는 12월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전까지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8만 6806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162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달 고용률 65.6%로 전국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활동 참가율은 67.5%로 전국 3위를 기록 중이다.

  • 글쓴날 : [18-09-27 11:40]
    • 김미래 기자[futurekim1993@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미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