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9. 27 [당진시 지속가능 발전 사례 전국 으뜸]


  • 당진시가 2018 지속가능발전 정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진시는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이 전국 최우수 지속가능발전 정책으로 선정됐다.

     

    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은 지난 12일부터 3일 간 개최된 제20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도 전국 10대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수립이 마무리된 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은 UN 지속가능개발 목표와 직접 연동해 ▲절대빈곤층이 없는 당진 ▲건강한 삶 보장 ▲에너지 정의 실현 ▲국가목표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등 17개의 당진형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57개 전략을 확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진형 지속가능개발 목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장기적으로 측정?관리하고 시정 운영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사회복지 비율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미세먼지 기준 초과일수 ▲생활습관병 유병률 등 88개 지속가능발전 진단지표를 선정했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 최상위 정책 기조는 지속가능발전”이라며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8-09-27 11:45]
    • 김미래 기자[futurekim1993@naver.com]
    • 다른기사보기 김미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